[포토뉴스]50사단, 대구경북지역서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2024. 1.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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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오는 2월 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 일원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에 따른 임무수행능력 배양과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병력과 장비가 현장에 출동해 행동화하는 야외기동훈련(FTX)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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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오는 2월 2일까지 일정으로 대구경북 일원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에 따른 임무수행능력 배양과 작전계획을 검증하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병력과 장비가 현장에 출동해 행동화하는 야외기동훈련(FTX)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정훈 소령은 "추운 날씨에 여러 가지 제한사항이 있겠지만 전우들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성실히 훈련에 임해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 즉·강·끝(즉시, 강력히, 끝까지)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50사단 제공]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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