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추위 대신 초미세먼지…내일 새벽 비·눈

KBS 지역국 2024. 1. 30. 20: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추위가 누그러지자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지금은 세종과 충남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있는데요.

내일은 다시 우리 지역 전역에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양은 5밀리미터 미만으로 많지 않겠는데요.

곳곳에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는 만큼 출근길,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대전이 0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 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세종과 공주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세종 10도, 논산 11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이 영하 1도에서 출발해, 한낮에는 태안이 9도, 천안 10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청양 영하 1도, 낮 기온은 부여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 중부 먼 바다에서 3미터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기온은 예년보다 높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