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인천 향하려던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지연
이재욱 abc@mbc.co.kr 2024. 1. 30. 19:55
현지시각으로 오늘 낮 12시 5분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려던 아시아나 OZ 702편이 기체에 결함으로 이륙 직전에 다시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291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엔진 정비 사유로 안전을 위해 기체를 다시 터미널로 돌렸다"며 현지시각 오늘 밤 10시에 대체 비행기로 승객들을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1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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