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죽파식물분류학상’ 수상자에 이창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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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 강원대 명예교수의 아호인 '죽파(竹波)'를 따 제정한 국내 식물분류학 분야 최초의 학술상인 '죽파식물분류학상' 올해 수상자로 이창숙 박사가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죽파식물분류학상'은 고인이 된 이우철 교수와 가족들이 학회에 전달한 기부금을 토대로 운영된다.
성신여대 출신인 이창숙 박사는 '한국의 양치식물'을 비롯한 여러 저서와 논문을 통해 국내 식물분류학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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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 강원대 명예교수의 아호인 ‘죽파(竹波)’를 따 제정한 국내 식물분류학 분야 최초의 학술상인 ‘죽파식물분류학상’ 올해 수상자로 이창숙 박사가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죽파식물분류학상’은 고인이 된 이우철 교수와 가족들이 학회에 전달한 기부금을 토대로 운영된다. 매년 한국식물분류학 발전에 기여한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성신여대 출신인 이창숙 박사는 ‘한국의 양치식물’을 비롯한 여러 저서와 논문을 통해 국내 식물분류학 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열리는 제55회 정기학술발표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인 이 박사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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