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앞두고 물가 안정 대책 추진
진유민 2024. 1. 30. 19:45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성수 물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표시제 점검 등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공정 거래 단속에 나섭니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전통시장 소득 공제율을 40%에서 80%로 올리고, 달마다 온누리상품권 개인 할인 구매 한도도 50만 원 더 상향합니다.
폭설과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비해 24시간 재난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에 문 여는 병원 3백60여 곳과 약국 5백50여 곳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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