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러브 유어스’ 로맨틱 패키지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1. 30. 19:4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프로포즈나 연인과의 기념일 등 로맨틱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패키지 ‘러브 유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러브 유어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스 객실 1과 전문 플로리스트가 스타일링한 꽃다발, 샴페인, 향수 등 기념일을 위해 필요한 아이템과 서비스를 포함한다.
여유로운 시간을 위해 주중에는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한다.
이크제큐티브 스위트 투숙에 한해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 리미티드 에디션 1병과 호텔 내 다양한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20만원권’을 지급한다. 발렛 서비스도 가능하다.
호텔은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있는 2~3월에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발렌티노 뷰티의 여성 향수 ‘도나 본 인 로마(50ml)’를 스페셜 기프트로 선물한다.
러브 유어스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꽃다발과 샴페인, 향수 등 기념일 필수 아이템과 함께 호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로맨틱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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