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부부의 세계' 언급 중 눈물.."'갑자기 선배 대접 해주나?' 생각해"[살롱드립2]
김지은 기자 2024. 1. 30.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을 끝낸 후 자신을 안아줬던 후배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희애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이 끝나고 후배들이 김희애 선배와 포옹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건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을 끝낸 후 자신을 안아줬던 후배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훔쳤다.
3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단독] 조진웅&김희애 목격담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 EP.26 데드맨 조진웅 김희애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김희애와 조진웅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희애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이 끝나고 후배들이 김희애 선배와 포옹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들었다"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김희애는 "너무 영광이었다. 인생에 그런 리즈 시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김희애의 갑작스런 눈물에 놀란 장도연은 "리즈가 이렇게 긴 사람이 어딨냐. '부부의 세계' 그 작품 애기하면 이렇게 눈물이 나냐"며 다독였다.
이어 김희애는 "몇년 지난 얘긴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그때는 몰랐다. '이 친구들이 갑자기 선배 대접을 해주나'라고 생각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귀한 순간이 어디있나 싶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라며 후배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혜교, 남성과 손잡고 미소 누구? 파리가 들썩였다 - 스타뉴스
- 57세라고? 김성령 54kg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 스타뉴스
-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 美 목격담 - 스타뉴스
- 이병헌 美 LA 자택 털렸다 '아찔' - 스타뉴스
- '주 기자' 안녕..주현영 'SNL' 하차 이유가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
- 故송재림 유작 '폭락', 내년 1월 빛 본다..'루나 코인 사태' 모티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