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불교 대축전' 참석..."문화유산 계승 주요 역할"

권남기 2024. 1. 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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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0일)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불교계가 해온 중요한 역할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등 뒤 축사를 통해 오는 5월 개편되는 국가유산청 내에 종교유산협력관을 새로 만들어 불교유산을 비롯한 종교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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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30일)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해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불교계가 해온 중요한 역할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등 뒤 축사를 통해 오는 5월 개편되는 국가유산청 내에 종교유산협력관을 새로 만들어 불교유산을 비롯한 종교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주 국회에서 전통 사찰 보존 및 지원법이 통과되었다며, 이를 통해 불교유산의 제대로 된 계승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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