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브리핑] 이병헌·최강야구↓…박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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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종영 논란에 휩싸였던 JTBC '최강야구'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지난 29일 JTBC 측은 '최강야구' 77회가 아닌 '닥터슬럼프' 재방송을 편성했다.
그러나 제작진 측은 최강야구 결방 이유는 심수창 폭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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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연예계 핫한 뉴스를 전하는 '연예계 브리핑'. 오늘 크게 관심을 받은 연예계 소식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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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배우 이병헌의 LA 집에 강도가 들었다"며 "강도들은 유리문을 부수고 들어가 집을 털었다"고 보도했다.
강도가 집에 침입했을 당시 이병헌은 집에 없었고 집에 들른 관리 직원이 부서진 유리문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이병헌의 집을 노렸다기보다는 로스앤젤레스 주변의 부유한 동네를 노린 강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의 미국 자택에 좀도둑이 든 것은 맞다"면서도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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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JTBC 측은 '최강야구' 77회가 아닌 '닥터슬럼프' 재방송을 편성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심수창의 폭로 시기가 맞물리면서 폭로가 결방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제작진 측은 최강야구 결방 이유는 심수창 폭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30일 최강야구 측은 "2023 시즌이 종료되면서 휴식기를 가진 것"이라며 "심수창 발언과는 무관하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이번 시즌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이 마무리 됐을 때도 휴식기를 가졌다"고 전하며 결방 관련 소식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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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 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박해수는 영어 대사로 연기할 예정이다. 맡은 배역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박해수는 세계적인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서 상우 역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특히 그의 안정적인 연기력, 화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은 평론가들에게도 널리 호평받았다. 2022년에는 미국 제74 에미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를 발판으로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UTA와 계약하고 해외 진출을 타진해왔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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