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설 앞두고 장애인 재활 시설 찾아 봉사 진행

2024. 1. 3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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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30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지체·지적 장애인 재활 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재활원 건물 내부의 전기시설과 외부 편의시설 등을 점검·보수하고 센터 주변 화단 계절 초화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에도 신애재활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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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전기·편의시설 점검·보수
직원 자율 모금 통한 생필품 등 전달
부산시설공단이 30일 부산진구 신애재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30일 부산진구 초읍동 소재 지체·지적 장애인 재활 시설인 신애재활원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재활원 건물 내부의 전기시설과 외부 편의시설 등을 점검·보수하고 센터 주변 화단 계절 초화를 식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세제·화장지 등 생필품을 구매해 재활원에 직접 전달했다.

이성림 이사장은 “나눔의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에 확산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에도 신애재활원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와 나눔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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