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출산 과정 공개.."비닐 터지는 느낌"[영숙이네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출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정식'에는 '나는솔로 4기 부부 | 나는솔로 2호 베이비 햇살이 탄생 | 12시간 진통 자연분만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식은 영숙의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육아용품과 신생아용 카시트, 아기침대 등을 꺼내 '햇살이'(태명)를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정식'에는 '나는솔로 4기 부부 | 나는솔로 2호 베이비 햇살이 탄생 | 12시간 진통 자연분만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식은 영숙의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육아용품과 신생아용 카시트, 아기침대 등을 꺼내 '햇살이'(태명)를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영숙은 출산 예정일보다 양수가 일찍 터져 정식과 함께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다. 영숙은 "물 같은 비닐봉투가 펑하고 터지는 느낌이야"라며 양수가 터졌을 때의 느낌을 설명했다. 이어 영숙은 양수가 터졌지만 자궁이 열리지 않아 유도분만을 준비했다.
진통 11시간째, 영숙은 "자궁문 거의 열려서 출산하려나봐요. 무통 주사 맞아서 그나마 괜찮네요"라며 퉁퉁 부은 눈을 비볐다.
정식은 "아내가 분만실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11시간 동안 진통이 계속 됐어요. 옆에 같이 있었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어해서 저도 힘들어요. 마무리가 잘 돼서 햇살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출산이라는 과정이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아기도 그렇고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 아이 끝까지 잘 출산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저희 세 가족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그렇게 영숙은 12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번갈아가면서 '햇살이'를 품에 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 정식 부부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4기에서 커플을 이루며 2022년 10월 결혼했다. 영숙은 지난 7일 딸을 출산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성과 손잡고 미소 누구? 파리가 들썩였다 - 스타뉴스
- 57세라고? 김성령 54kg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 스타뉴스
- 차은우, 올리비아 핫세 딸과 열애? 美 목격담 - 스타뉴스
- 이병헌 美 LA 자택 털렸다 '아찔' - 스타뉴스
- '주 기자' 안녕..주현영 'SNL' 하차 이유가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
- 故송재림 유작 '폭락', 내년 1월 빛 본다..'루나 코인 사태' 모티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