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재옥 '음모론 낭독회' 폄하 발언 유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관련 국회 상임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음모론 낭독대회장'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정치테러 저지대책위는 오늘(30일) 회의에서 윤 원내대표처럼 정치 테러에 대한 축소·은폐를 계속 비호 하기만 한다면, 최근 동료 의원이 당한 것처럼 제3, 4의 테러가 반복될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관련 국회 상임위 차원의 긴급 현안질의를 '음모론 낭독대회장'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 상당히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정치테러 저지대책위는 오늘(30일) 회의에서 윤 원내대표처럼 정치 테러에 대한 축소·은폐를 계속 비호 하기만 한다면, 최근 동료 의원이 당한 것처럼 제3, 4의 테러가 반복될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또, 최근 열린 국회 정무위 현안질의에 출석한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증언을 번복했다고 주장하며,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테러 대응 주무 부처인 국정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도 규명해야 한다며, 국회 정보위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