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 발표…"올해 하반기 결혼 예정"

정다빈 2024. 1. 30.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정치와 관련도 없고 공인도 아니"라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다.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다. 양가 축복 속에 약혼하게 됐다"며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조민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약혼했습니다.

조민 씨는 오늘(30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를 통해 "작년 5월부터 8개월 정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약혼하게 됐다. 결혼은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라고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동갑내기로 정치와 관련도 없고 공인도 아니"라며 "일 열심히 하는 친구다. 이 친구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조 씨는 "남자친구는 다정하고 항상 제 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친구"라며 "평생을 함께할 친구, 동반자로서 이 친구만 한 사람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상대는 어려웠던 시절 딸 옆에서 굳건히 서 있었던 청년이다. 양가 축복 속에 약혼하게 됐다"며 "두 청춘의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축하 인사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chung.da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