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4라운드 페이크파울 2건…김소니아·김민정 반칙금

안경남 기자 2024. 1.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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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2건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WKBL은 "4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김소니아(신한은행)와 김민정(KB국민은행)"이라며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페이크 파울 누적 2회씩 기록해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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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6건보다 4건 줄어
[서울=뉴시스]WKBL 로고. (사진=WKBL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2건이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WKBL은 "4라운드 기간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김소니아(신한은행)와 김민정(KB국민은행)"이라며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페이크 파울 누적 2회씩 기록해 반칙금 20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4라운드에서 나온 페이크 파울 2회는 올 시즌 3라운드 6건보다 4건 줄어든 수치다.

이는 WKBL이 라운드별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하기 시작한 2022~2023시즌 1라운드 이후 정규리그 기준 가장 적은 수치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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