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아침 6시에 1시간 자전거 타면서 영어 라디오 청취, 공부의 개념보다 행복하려고”(TEO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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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영어학원 목격담에 웃었다.
김희애는 "영어학원을 강남역에 다녔다. 맨 처음에는 회화반도 들어갔다. 나중에는 같이 친해졌다. 같이 몇 번 밥도 먹고. 수업 끝나고 커피집 가서 커피도 마시고. 너무 좋은 추억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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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희애가 영어학원 목격담에 웃었다.
30일 ‘TEO 테오’에는 ‘[단독] 조진웅&김희애 목격담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 EP.26 데드맨 조진웅 김희애 | 살롱드립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도연은 “(김희애 씨를) 영어학원에서 같이 수강한 사람들의 목격담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김희애는 “영어학원을 강남역에 다녔다. 맨 처음에는 회화반도 들어갔다. 나중에는 같이 친해졌다. 같이 몇 번 밥도 먹고. 수업 끝나고 커피집 가서 커피도 마시고. 너무 좋은 추억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EBS (독학하고 있다)”며 “아침 6시부터 20분 단위로 라디오를 듣는다. 20분짜리 듣다가 앞뒤 방송도 듣게 된다. 다음 것도 좋아서 자전거 타면서 1시간을 듣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공부의 개념이 아니고 행복하려고 하는 거다. 배우를 하니까 비현실적인 삶을 사는데 저는 어릴 때부터 했다. 정상적인 삶을 못 살았는데 뒤늦게 영어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고 이러면 꽉 찬 느낌이 든다. 그게 되게 저를 살게 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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