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관위, 현역 포함 6명 '심사 배제'‥이재명도 '경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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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도덕성 검증 결과 공천 신청자 6명에 대해 '심사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공관위 관계자는 다만 "심사 배제라고 해서 자동으로 공천 배제가 되는 건 아니"라며 "이런 평가를 종합해 면접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심사 배제'보다 한 단계 낮은 "도덕성 최하 점수를 받은 당사자도 2명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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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도덕성 검증 결과 공천 신청자 6명에 대해 '심사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대상자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현역 의원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관위 관계자는 다만 "심사 배제라고 해서 자동으로 공천 배제가 되는 건 아니"라며 "이런 평가를 종합해 면접에서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심사 배제'보다 한 단계 낮은 "도덕성 최하 점수를 받은 당사자도 2명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와 함께 인천 계양을 출마가 거론되는 이재명 대표도 "경선 대상"이라며 예외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공관위는 내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면접을 진행하고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이른바 '컷오프' 대상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714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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