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아닙니다…유리 운반 화물차 전복 ‘유리파편’ 난장판

임정환 기자 2024. 1.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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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를 운반하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도로가 유리 파편으로 난장판이 됐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1분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진천에서 청주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2.5t 화물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4명을 투입해 유리 파편 등을 정리했고 오후 7시 23분쯤 1차선 도로 운행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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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화물차 단독 전복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유리 파편을 정리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제공

유리를 운반하던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도로가 유리 파편으로 난장판이 됐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1분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 진천에서 청주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2.5t 화물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물차에 실려 있던 유리가 도로로 쏟아지면서 이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정체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14명을 투입해 유리 파편 등을 정리했고 오후 7시 23분쯤 1차선 도로 운행이 재개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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