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박정현 예비후보 "배달라이더 안전 강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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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총선 예비후보가 배달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덕구청장 시절 대전 최최로 배달라이더 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진다면, 소외되고 차별받는 라이더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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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총선 예비후보가 배달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30일 신탄진지역 배달라이더 사무실에서 20여명의 종사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제도권에서 소외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배달라이더들은 "매순간 사고의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고 있지만, 각종 이유로 정부의 지원과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배달문화 확산으로 라이더 수가 급증하는 현실을 살펴, 모든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보호제도를 촘촘히 설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덕구청장 시절 대전 최최로 배달라이더 쉼터를 조성한 바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진다면, 소외되고 차별받는 라이더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직능·세대별 정책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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