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에게 최고혜택을"…바노바기의원 개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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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진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이날 이전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당협위원장, 윤종명 전 대전시의원, 봉사활동 단체 회원, 시니어 모임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함 대표원장은 "단순 의원으로서 진료 행위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 기관들과 협력,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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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진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바노바기의원이 새 둥지를 트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바노바기의원은 30일 오전 10시 30분 대전 서구 강남프라자 빌딩 3층에서 개원 행사를 열었다. 기존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이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것.
이날 이전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을당협위원장, 윤종명 전 대전시의원, 봉사활동 단체 회원, 시니어 모임 관계자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의료진 소개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함영찬 대표원장을 비롯, 3명의 의사가 피부미용, 안티에이징 등을 진료한다.
특히 여성들의 주된 고민인 점·검버섯 제거와 콜라겐 재생 등을 위주로 치료, 고민 개선에 나선다는 취지다.
최고급 장비를 통해 대전 시민들에게 고품질 진료를 제공하고 싶다는 게 함 대표원장의 포부다. 또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의원 명칭과 운영 시간을 조정했다.
함 대표원장은 "바노바기는 아시아 쪽에서 유명한 브랜드로, 외국인 환자들도 믿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 환자들이 선호하는 주말, 공휴일에도 의사들이 돌아가면서 진료를 볼 예정"이라고 했다.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함 대표원장은 "단순 의원으로서 진료 행위를 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 기관들과 협력,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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