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남 신안군 해상서 검문검색에 흉기 저항한 중국 어선 2척 나포

박재연 기자 2024. 1.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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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며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저항한 중국 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25톤급 중국 어선 A호 등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선 명령 불응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불법조업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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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며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저항한 중국 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25톤급 중국 어선 A호 등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호 등은 어제 밤 9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94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이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나서자 이들은 정선 명령에 불응한 채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휘두르며 배에 오르려는 단속 경찰관을 방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선 명령 불응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불법조업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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