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남 신안군 해상서 검문검색에 흉기 저항한 중국 어선 2척 나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며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저항한 중국 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25톤급 중국 어선 A호 등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선 명령 불응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불법조업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쇠파이프 등 흉기를 휘두르며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저항한 중국 어선 2척이 해양경찰에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25톤급 중국 어선 A호 등 2척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나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호 등은 어제 밤 9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홍도 서쪽 94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이 불법조업 검문검색에 나서자 이들은 정선 명령에 불응한 채 쇠파이프와 갈고리 등 흉기를 휘두르며 배에 오르려는 단속 경찰관을 방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두 어선의 선장과 선원 등을 상대로 정선 명령 불응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불법조업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같은 장애인인데…가두고 때리고 성폭행한 장애인들
- "누구나 덕희 될 수도"…택배·부고문자 등 사기주의보
- "친구들과 놀다가 돈다발이 있길래…" 지구대 찾은 예비 중1들
- "최악 바가지, 절대 가지 말라"…도쿄 음식점 들어갔더니
- 이병헌 · 이민정 26억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다"
- "네 신용카드 아니지?" 편의점서 발동한 형사의 촉
- 아파트 외벽에 걸린 'SOS'…2평 공간에 20시간 갇혔다
- '이 차종서 또 불?'…SM3 8만 3천 대 리콜 이끈 소방관
- 정부, 일본 외무상 독도 영유권 주장에 강력 항의
- 북, 서해상으로 또 순항미사일 발사…일주일간 3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