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WKBL 역대 최초 '300승' 위성우 감독 축하행사... 3일 홈경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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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내달 3일 오후 6시 BNK썸과의 경기에 앞서 WKBL 역대 최초 '사령탑 300승'을 달성한 위성우 감독을 위한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팬들과 함께 시청하고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 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
또한 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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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에 앞서 위성우 감독의 300승 달성 헌정 영상을 홈팬들과 함께 시청하고 구단은 300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숫자 '300' 이 새겨진 순금 기념패를 전달한다.
또한 홈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위성우 감독 300승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추첨을 통해 해당 유니폼은 관중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 감독은 지난 25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산 300승(82패)째를 기록했다. 위 감독의 대기록은 12시즌에 걸쳐 완성됐다.
WKBL에서 감독으로 200승을 기록한 이도 위 감독이 유일하다. 역대 감독 최다승 2위는 199승(61패)의 임달식 전 신한은행 감독이며 3위는 171승(158패)을 기록한 정덕화 전 KB 감독이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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