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옥순, 결혼 발표 "8월의 신부 된다"[스타이슈]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6기 옥순 인스타그램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 6기 옥순(가명)이 결혼을 발표했다.

옥순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랑이랑 결혼 준비하는 1월 일상. 양가인사 웨딩홀 스드메 웨딩밴드 예복 본식스냅DVD 한 달만에 완료요"라고 밝혔다.

그는 "본가가 각각 인천, 일산이고 오빠나 나나 서울에 지인이 많다보니 서울 서쪽을 주로 찾아보았다. 반짝반짝 화려한 비즈드레스 입고 싶어서 컨벤션 스타일로다가"라며 "처음엔 12월식을 알아봤었는데 어쩌다보니 땡기고 땡겨서 8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 얘기 너무 너무 할 게 많은데 SNS는 좁디 좁다"라며 "그나저나 촬영가봉 3주 남고, 촬영은 50일쯤 남았는데 다이어트 어떡하죠?"라고 덧붙였다.

옥순은 예비 신랑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순이 출연했던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