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차례 걸쳐 공사장 건설자재 훔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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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을 돌며 스무 차례에 걸쳐 천만 원가량의 건설자재를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지난 25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 고양시 주교동과 성사동 일대의 공사장에서 25번에 걸쳐 천만 원가량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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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을 돌며 스무 차례에 걸쳐 천만 원가량의 건설자재를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하고 지난 25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경기 고양시 주교동과 성사동 일대의 공사장에서 25번에 걸쳐 천만 원가량의 건설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31일)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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