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내달 단기납 종신 환급률 내리기로"
박규준 기자 2024. 1. 3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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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는 내달 1일부터 단기납 종신보험의 환급률을 낮춰서 판매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현재 신한라이프는 7년 간 보험료를 납입한 뒤 3년 거치하면 10년 시점에 낸 돈의 1.35배(135%)를 지급하는 종신보험을 팔고 있습니다. 타사 대비 환급률이 높습니다.
금융당국의 자제 기류에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동양생명 등도 환급률을 내려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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