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에이프로, 외국어인력 양성 업무협약

김수아 인턴 기자 2024. 1. 30.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5일 2차전지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을 양성하고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등 미래 신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 신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 목표로 협력 방안 모색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5일 2차전지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을 양성하고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외대 제공_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5일 2차전지 공정 장비 전문기업 '에이프로'와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을 양성하고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외국어·글로벌 특화 인력 채용 등 미래 신사업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상철 한국외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한국외대의 강점인 외국어·글로벌 분야 인재가 2차전지 등 신사업 분야 현장에서 빼어난 역량을 발휘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외대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지역학 자산을 에이프로와 공유하여 양 기관이 세계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에이프로와 한국외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 기관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갈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외대 정상철 글로벌캠퍼스 부총장, 강기훈 산학연계부총장, 오세홍 학생·인재개발처장, 에이프로 임종현 대표이사 회장, 김영두 인재경영본부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