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마무리를 향한 ‘결집’ [오늘의 강원20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안전을 책임지며 대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9일 안전한 강원2024 대회 운영을 위해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출동태세를 재정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일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안전을 책임지며 대회 성공개최를 지원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9일 안전한 강원2024 대회 운영을 위해 구조·구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안전순찰을 강화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출동태세를 재정비했다.
강원소방은 이날 현재까지 소방인력 1825명, 장비 589대를 동원해 폭설 및 극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구급출동 49건, 선수 등 51명(선수 24, 대회관계자 14, 관람객 13)을 이송했다.
이와 함께 해군 1함대사령부(이하 1함대)는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기간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군사적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상경계 작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1함대는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원 강릉시 동방 해상에서 함정, 항공기 등 전력 운용을 강화해 24시간 전방위 감시 체계를 유지하며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30일 폐회식 주제를 공개했다.
조직위는 "폐회식이 다음 달 1일 오후 8시 강릉 하키센터 보조경기장 앞 광장에서 열리며 주제는 'Shine again'(다시 빛나자)"이라고 전했다.
조직위는 "폐회식은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발견한 '자신 안의 빛'을 다시 빛내자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라며 "모두가 밝은 빛을 안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음을 알린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강원 강릉시 올림픽파크 일원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 관람객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오늘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접수…최저 1%대 금리·5억 대출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
- 평창 광천선굴에선 고드름이 거꾸로 자란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