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公, 조류충돌 예방활동 강화
김영권 2024. 1. 30. 18:33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류충돌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조류생태, 인공지능(AI), 레이더기술, 공항현장요원 등 학계 및 현업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후변화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조류 이동패턴 변화상황을 AI 신기술을 적용해 예측·분석하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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