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내서분기점서 시외버스가 25톤 트럭 추돌…2명 경상

박민석 기자 2024. 1. 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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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방향 진출 램프로 진입하던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기사 A씨(56)와 승객 B씨(23)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로 중부내륙선 내서분기점 남해 1지선 진출로 후방 1㎞까지 20여분간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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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1지선 진출램프 후방 1㎞, 20분간 정체
30일 오후 1시30분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 창원방향 진출램프로 진입하던 시외버스가 앞서가던 25톤 트럭을 추돌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도로공사 경남본부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30일 오후 1시3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 1지선 창원방향 진출 램프로 진입하던 시외버스가 앞서 가던 25톤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기사 A씨(56)와 승객 B씨(23)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로 중부내륙선 내서분기점 남해 1지선 진출로 후방 1㎞까지 20여분간 극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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