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바오하우스’ 열흘만에 1만명 발길

김동호 2024. 1. 30.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글로벌 페어 지역 실내시설에 마련한 테마 전시공간이다.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같은 기간 판다월드 이용객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모델들이 지난 20일 오픈한 판다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의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 테마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가 오픈 열흘 만에 관람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바오 하우스는 판다 팬들을 위해 에버랜드가 글로벌 페어 지역 실내시설에 마련한 테마 전시공간이다. 푸바오를 비롯해 가족과 사육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스마트예약 오픈 즉시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바오 하우스 오픈 이후 같은 기간 판다월드 이용객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중국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말 이용객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