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인건비 월 70만원 지원… 청년취업지원 참여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전북형 청년 취업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18세~39세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야 하며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월 70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전북형 청년 취업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18세~39세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야 하며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월 70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또 사업에 참여한 취업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근속기간별(6개월·12개월·24개월)로 각 100만원씩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용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상시 근로자 3인 이상의 고창 관내 소재의 기업으로 현재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의 추가 채용 계획이 있거나 6개월 미만의 청년 취업자가 있고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희망 기업은 고창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 3층 청년창업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