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산자부 ‘2024년 대학 FTA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서동일 기자(=원주) 2024. 1. 30.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지원한 2개 과정이 모두 선정됐다.

2024년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대학 내 FTA 및 통상 활용 정규강좌를 개설해 기업의 FTA 및 통상 활용에 필요한 실무인력의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지원한 2개 과정이 모두 선정됐다.

2024년 대학 FTA·통상 전문인력 양성 사업은 대학 내 FTA 및 통상 활용 정규강좌를 개설해 기업의 FTA 및 통상 활용에 필요한 실무인력의 조기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상지대

상지대는 2024년 KOTRA 운영기관과 협약을 통해 학기별 수강생 모집과 운영을 할 계획이며, 동계방학을 이용해 이수 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해외 현장실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학기별 수강생 모집은 30명으로 교육과정 전액 무료이며, 이 가운데 우수 수강생은 산업통상자원부 & KOTRA에서 실시하는 학술대회(예정) 참가 및 소정의 교내장학금이 지급된다.

김민우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구조에서 국제무역, 통상 등 FTA활용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참여하는 학생들의 NCS직무역량 강화 및 취업 알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지대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으로 ‘대학 FTA활용 강좌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매년 개최되는 FTA활용 학술대회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사업책임자 박세훈 교수는 2023년 대학생 FTA활용 학술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