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출신 모아,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 곡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1. 30. 18:29
MOT(엠오티) 레이블 음악 프로젝트 ‘이별 이야기’ 열네 번째 아티스트가 모아(MOA)로 확정이 됐다.
모아는 30일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의 열네 번째 곡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을 발매했다. ‘이별 이야기’ 프로젝트는 누구나 겪는 이별의 감정을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이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아직도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오직 너여야만 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는 가사가 이별을 경험한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또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모아만의 섬세한 감성과 청아한 목소리가 아련한 분위기의 사운드와 조화를 이뤄 곡이 끝난 뒤 리스너들의 마음 한 편에 큰 여운을 남긴다.
‘이별 이야기’ 열네 번째 아티스트로 낙점된 모아는 가수 벤, 배우 진혜림의 앨범은 물론, 여러 작곡가들의 가이드 보컬과 코러스 세션, 여기에 음악 방송 백업 댄서로도 활동해왔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아티스트다.
‘누구나 헤어질 순 있지만’은 김호중, 워너원, 에일리, DK, 지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MOT 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 백현(EXO), 우주소녀 쪼꼬미의 작곡가 홍곰과 작곡가 주진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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