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속옷 훔친 40대 남성 구속 송치

이재욱 abc@mbc.co.kr 2024. 1. 30.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세탁소에서 자리를 비운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살던 고시원 방에서 추가로 여성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해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미 절도 범행을 세 차례 저지른 점을 감안해, 피해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세탁소에서 자리를 비운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살던 고시원 방에서 추가로 여성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해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미 절도 범행을 세 차례 저지른 점을 감안해, 피해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14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