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속옷 훔친 40대 남성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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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세탁소에서 자리를 비운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살던 고시원 방에서 추가로 여성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해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미 절도 범행을 세 차례 저지른 점을 감안해, 피해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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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세탁소에서 여성 속옷을 훔친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세탁소에서 자리를 비운 여성의 속옷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남성이 살던 고시원 방에서 추가로 여성 속옷 수십 벌을 발견해 이 남성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이미 절도 범행을 세 차례 저지른 점을 감안해, 피해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714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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