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자랐지"…제이쓴, 子 준범 성장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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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펼친다.
이어 준범은 짜장면에 이어 탕수육까지 섭렵한다.
준범은 탕수육을 입 안에 한가득 넣고 볼이 빵빵한 아기 다람쥐 같은 먹방을 펼친다.
이에 제이쓴은 "누가 탕수육을 산적처럼 뜯어먹어"라며 준범의 기세에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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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생애 첫 짜장면과 탕수육 먹방을 펼친다.
30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준범 부자는 이사를 마치고 새집을 첫 공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입가에 짜장 소스를 잔뜩 묻힌 채 짜장면 맛에 푹 빠져 있다. 짜장 소스의 맛에 푹 빠진 준범은 돌연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아빠 제이쓴이 가위를 가지러 간 사이, 생애 처음으로 스스로 포크를 들고 짜장면의 면발을 찍어 먹으며 야무진 먹방을 펼친 것. 나아가 준범은 자신의 첫 포크 사용을 축하하듯 자체 칭찬 박수를 치고, 기쁨의 댄스까지 선보인다.
이어 준범은 짜장면에 이어 탕수육까지 섭렵한다. 준범은 탕수육을 입 안에 한가득 넣고 볼이 빵빵한 아기 다람쥐 같은 먹방을 펼친다. 이에 제이쓴은 "누가 탕수육을 산적처럼 뜯어먹어"라며 준범의 기세에 감탄한다. 급기야 준범은 탕수육을 한 입 먹고 "크아아아~"라며 호쾌한 아기 호랑이의 포효까지 선사한다.
나아가 제이쓴은 "언제 이렇게 자라서 빨대도 없이 물을 마시지"라며 포크 사용은 물론 물까지 스스로 마실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준범의 모습에 감동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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