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림, '뮤지컬 삼치기' 우려 현실됐다…코로나19 확진 "조승우 대체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겹치기 출연으로 설왕설래를 빚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측은 최재림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최재림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에 이어 2월 8일부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에도 합류하기로 해 '뮤지컬 삼치기 출연'으로 관객의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겹치기 출연으로 설왕설래를 빚었던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재림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측은 최재림이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재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각 뮤지컬에는 비상이 걸렸다. '오페라의 유령'은 김주택, 조승우가 각각 구원투수로 나섰다. 31일 오후 2시 30분 공연은 김주택이,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조승우가 대체 공연에 나선다.
'레미제라블'에서는 민우혁이 대체 캐스트로 발표됐다. 최재림이 출연하기로 했던 30일 오후 7시 공연에서 민우혁이 최재림 대신 장발장을 연기한다.
제작사 측은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각 예매처 고객센터를 통해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재림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에 이어 2월 8일부터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에도 합류하기로 해 '뮤지컬 삼치기 출연'으로 관객의 갑론을박을 불러 일으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만 男배우, 르세라핌에 공개 성희롱 '충격'…"오해할만해" 다급 해명 - SPOTV NEWS
- '최강야구'vs심수창, 갈등은 오해였나 "결방 아닌 시즌 종료"[종합] - SPOTV NEWS
- 자식도 갈라놓는 이혼 예능, 아동학대 논란까지…제작진은 '묵묵부답'[이슈S] - SPOTV NEWS
- '다리 길이 깜짝' 이다희, 초미니 스커트로 뽐내는 각선미 - SPOTV NEWS
- [포토S] 있지 유나, '얼굴은 선녀인데..복근은 나무꾼' - SPOTV NEWS
- [단독]배우 양진성, 사업가와 극비 결혼 후 득녀…자취 감춘 이유 있었다 - SPOTV NEWS
- '불륜 의혹' 강경준, 침묵 끝내고 소송위임장 제출…본격 법적대응 - SPOTV NEWS
- 전나연 "父에 폭행 당해, 폭력 성향 남친과 임신 후 재결합"('고딩엄빠4') - SPOTV NEWS
- [단독]현아♥용준형, LA 귀국길 투샷 포착…'공개 열애' 결심한 그 순간 - SPOTV NEWS
- "나 못하겠어" 린, 인터뷰 중 오열하며 현장 이탈 '돌발상황'('현역가왕')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