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샹, '중고 수건' 28만원 판매 논란...해명에도 비판 ing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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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겸 호스트 이샹이 중고 플랫폼에서 수건을 약 28만 원에 판매해 큰 비판을 받았다.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배우 겸 호스트 이샹(李湘)이 생방송 홍보를 위해 중고 플랫폼에 계좌를 개설하고 중고 물품을 비싸게 판매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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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중국 배우 겸 호스트 이샹이 중고 플랫폼에서 수건을 약 28만 원에 판매해 큰 비판을 받았다.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중국일보'(中國日報)는 배우 겸 호스트 이샹(李湘)이 생방송 홍보를 위해 중고 플랫폼에 계좌를 개설하고 중고 물품을 비싸게 판매해 큰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샹이 해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중국 대중은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이샹이 중고 플랫폼에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샹이 중고 수건을 1,560 위안(한화 약 28만 원)에 판매했으며, 주전자는 1,450 위안(한화 약 26만 원), 고무장갑은 1,000 위안(한화 약 18만 원)에 판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중국 대중은 "은퇴한 거 아니었나?", "고급 수건을 살 수 있는 가격으로 중고 수건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28만 원 수건이라니 말도 안된다", "안 산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8일, 이샹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고 수건을 판매할 필요가 있나? 말 문이 막힌다. 모두 새 상품이다. 행운권 추첨으로 10 위안(한화 약 1,800원)에 구매하세요"라며 중고 물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샹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중국 대중은 "논란 전에는 90% 새 제품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모든 제품을 새 제품이라고 주장한다", "말을 바꾼 것이 어이없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샹은 지난해 8월 가정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이샹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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