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남·세종'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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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인 내일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와 충남도,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과 세종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충남도는 30일 오후 5시를 기해 비상대응 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취약시설 1971개소와 사업장 107개소, 공사장 2149개소 등에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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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인 내일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와 충남도,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를 기해 충남과 세종에서 해당 지역에 대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비상저감 조치에 따라 건설 공사장 및 의무 감축 사업장은 가동시간을 조정하거나 정지하는 등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집중관리 도로에 대한 청소를 강화하고 취약 계층 시설 운영자에게는 미세먼지 대응 요령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또 해당 지자체는 측정값을 조정하거나 무단 배출하는 등 불법 행위의 감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충남도는 30일 오후 5시를 기해 비상대응 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비상저감조치 시행을 취약시설 1971개소와 사업장 107개소, 공사장 2149개소 등에 전파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충남도는 미세먼지(PM 10) 측정값 68로 보통을, 초미세먼지(PM 2.5) 측정값 51로 나쁨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미세먼지 측정값 56으로 보통, 초미세먼지 측정값 35로 보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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