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난해 영업익 619억원…전년 대비 135% 증가

유예림 기자 2024. 1. 3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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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4% 증가한 수치다.

풀무원은 단체 급식, 외식, 컨세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계열사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해외 사업 성장이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함께 상승했고 해외 사업 중 미국 법인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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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5.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934억원으로 5.5% 증가했다.

풀무원은 단체 급식, 외식, 컨세션 사업 등을 영위하는 계열사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해외 사업 성장이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매출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함께 상승했고 해외 사업 중 미국 법인의 영업이익 개선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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