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설맞이 2500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정상희 2024. 1. 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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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설날을 맞아 올해 첫 대형 세일 행사를 연다.

2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를 할인한다.

시그니처 특가는 아우터, 티셔츠, 바지, 잡화 등 카테고리별 스테디셀러로 구성한 400여 개 상품을 총 4회차에 걸쳐 최대 74% 할인가에 공개한다.

또한 1월 한 달간 무신사 고객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장바구니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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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설날을 맞아 올해 첫 대형 세일 행사를 연다. 2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를 할인한다.

30일 무신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무신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기획 상품인 '시그니처 특가'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특가는 아우터, 티셔츠, 바지, 잡화 등 카테고리별 스테디셀러로 구성한 400여 개 상품을 총 4회차에 걸쳐 최대 74% 할인가에 공개한다. 또한 1월 한 달간 무신사 고객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장바구니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새롭게 발매된 '24 봄·여름(SS) 시즌 신상품을 가장 먼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신상세일'도 진행한다. 드로우핏, 아디다스, 엘무드, 토피, 푸마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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