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의원 선거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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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가 제25대 회장과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나선다.
청주상공회의소는 31일부터 선거 공고와 선거인 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 13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할 90명의 의원을 선출하고, 23일 의원총회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합의추대나 경선 여부는 의원총회때 회장 후보자 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데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부터 합의추대 방식이 관례화돼 이번에도 합의추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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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가 제25대 회장과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본격 나선다.
청주상공회의소는 31일부터 선거 공고와 선거인 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 1300여 개 회원사를 대표할 90명의 의원을 선출하고, 23일 의원총회에서 간접선거 방식으로 신임 회장과 임원진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는 합의 추대 관례화로 인해 이번에도 합의추대가 유력하다.
합의추대나 경선 여부는 의원총회때 회장 후보자 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인데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부터 합의추대 방식이 관례화돼 이번에도 합의추대가 유력하다.
현재까지는 ㈜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 ㈜명정보기술 이명재 대표이사, ㈜원건설 김민호 회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명재 대표와 김민호 회장은 출마를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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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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