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0일 밤부터 비…사흘간 최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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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지역은 30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사흘 간 이어지겠다.
이날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30일 밤부터 31일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는 2월 1일에도 오전과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에 5㎜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출근길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 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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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은 30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사흘 간 이어지겠다.
이날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30일 밤부터 31일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는 2월 1일에도 오전과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에 5㎜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다소 포근하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9~12도가 될 전망이다.
2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린 비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출근길 사고 위험이 있으니 안전 운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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