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서장, 설 연휴 해양사고 취약지 점검

김혜인 기자 2024. 1. 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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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연안사고 위험 구역과 외사 취약지 점검에 나선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이 서장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정박어선 밀집지, 외사 취약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신항만 남방파제, 외사 취약지 정도리항, 사고다발해역 송곡항·방죽포항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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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김혜인 기자 =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연안사고 위험 구역과 외사 취약지 점검에 나선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이 서장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정박어선 밀집지, 외사 취약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신항만 남방파제, 외사 취약지 정도리항, 사고다발해역 송곡항·방죽포항이다.

완도해경은 다음 달 12일까지 설 명절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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