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신학기 준비 점검단’ 구성…늘봄학교 매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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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활동과 돌봄 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앞두고, 교육부가 새학기 첫 달까지 매주 차관 주재 회의를 소집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점검단은 3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화요일 회의를 열고, 늘봄학교 준비 상황과 운영과 인력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4일 올해 주요 정책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3월 전국 2천 개 학교에 늘봄학교를 우선 도입하고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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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활동과 돌봄 교실을 통합한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앞두고, 교육부가 새학기 첫 달까지 매주 차관 주재 회의를 소집해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30일) 전국 시·도 교육청과 2024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단은 3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화요일 회의를 열고, 늘봄학교 준비 상황과 운영과 인력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별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전담 조사관 위촉 상황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4일 올해 주요 정책 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3월 전국 2천 개 학교에 늘봄학교를 우선 도입하고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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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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