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K-문화·관광정책 연구허브 기대"

신진아 2024. 1. 3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9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구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구원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연구원은 K-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허브로서, K컬처 확산과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원이 본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임직원들이 셀피 타임을 갖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29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연구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연구원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연구원은 K-문화·관광·콘텐츠 정책 연구 허브로서, K컬처 확산과 문화매력국가 도약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연구원이 본연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K컬처 확산과 지방시대 대응 등 국민중심, 미래대응 정책연구와 협력으로 2024년 의미 있는 결실을 만드는 데 연구원 구성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유인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