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10개 시·군 확대

조수영 2024. 1. 30.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구감소지역에 외국인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에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이 지역특화 비자를 받으면, 가족까지 국내 거주와 취업이 가능해 인구감소 시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에 외국인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정읍와 남원 등 6개 시·군에서 취업 박람회 등을 거쳐 외국인 400명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정부의 확대 방침에 따라 10개 시·군으로 대상 지역이 늘려 700여 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전문학사 이상 학위에 한국어능력시험 3급 이상 등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이 지역특화 비자를 받으면, 가족까지 국내 거주와 취업이 가능해 인구감소 시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