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역대 최대' 대한항공...영업익은 전년 대비 45%↓(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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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5869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매출은 대한항공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4.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10.3% 늘어 3조9801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동남아시아 관광 노선 및 일본 노선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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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18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4.7%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10.3% 늘어 3조9801억원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연간 성과목표 및 안전목표 달성에 따라 4·4분기 인건비가 일시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1·4분기 여객과 항공수요가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동남아시아 관광 노선 및 일본 노선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화물 사업의 경우 경기 회복 지연으로 수요 반등 시기가 불확실하다"며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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