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성 쇼크 애슐리 박, 퇴원 후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합류

박수인 2024. 1. 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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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성 쇼크가 왔던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Ashley Park)이 건강 회복을 알렸다.

애슐리 박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주연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민디 천 역을 맡은 애슐리 박은 최근 패혈성 쇼크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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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릴리 콜린스, 애슐리 박 / 애슐리 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패혈성 쇼크가 왔던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Ashley Park)이 건강 회복을 알렸다.

애슐리 박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주연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애슐리 박은 "응원, 위로 등 모든 메시지들이 나를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치료를 받은 후 비행기를 탈 수 있었고 지금은 파리에서 회복하며 쉬고 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팀으로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내가 일할 수 있기까지 기다려준 친절함과 인내심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해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애슐리 박은 "가능한 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싸울 것을 약속한다"며 건강을 챙기면서 촬영에 임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민디 천 역을 맡은 애슐리 박은 최근 패혈성 쇼크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진=애슐리 박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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