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서진숙 교수, 한대협서 발표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신라스테이해운대에서 열린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 동계 워크숍에 참여해 발표자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는 '한국어교육기관의 운영 체계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일 대학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 간 프로그램의 교류,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경쟁이 아닌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며 공동 프로그램과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신라스테이해운대에서 열린 제30차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 동계 워크숍에 참여해 발표자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는 한국어교육 기관의 교류와 협력, 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2006년 4월에 출범한 한국어 교육 기관 모임으로, 현재 168개 대학의 교육 기관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년 동·하계 워크숍을 개최해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동계 워크숍에는 전국 대학의 한국어 교육 기관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개막식에는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장소원 국립국어원장, 류혜숙 국립국제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국어문화학부 서진숙 교수(한국어센터장)는 '한국어교육기관의 운영 체계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서는 단일 대학의 프로그램을 넘어 대학 간 프로그램의 교류,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그램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경쟁이 아닌 교류와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며 공동 프로그램과 특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한국어 교육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조 발제를 진행했다.
경희사이버대 한국어센터는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소양(한국어, 한국 문화)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2월부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일반 한국어 고급 수업, 드라마 한국어 등 다양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커머스, 사상 최초 오프라인 매출 넘었다
- 1500개 행정서류 전산화·디지털인감 전환...디지털행정 혁신 가속
- SKT, 6G 주파수·망 구조 연구…실측·시뮬레이션 진행
- “푸틴, 이번에 뽑히면 36년 집권”… 5번째 대선 후보 등록
- 화웨이, 내달 5G 폴더블폰 출시… 코드명은 'LEM'
- [정보통신 미래모임]“데이터 개방, 사법부의 칸막이 해소 필요”
- [정보통신 미래모임]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정부 플랫폼으로 데이터 활용도 높
- [상생의 디지털]게임 먹튀·사기에 칼빼든 정부... 등급분류도 민간 이양
- 尹, 이태원참사법 거부권 행사
- 전기 상용차 국고보조금 최대 400만원 삭감…"신차 출시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