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신지아, 값진 은메달‥우승은 일본의 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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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 선수가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35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합계 191.83점으로 196.99점을 얻은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건 2020 로잔 대회 유영의 금메달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총점 181.53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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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 선수가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35점을 기록하며 쇼트프로그램 합계 191.83점으로 196.99점을 얻은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건 2020 로잔 대회 유영의 금메달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함께 출전한 김유성은 총점 181.53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7134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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