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강원 중소기업 경기 전망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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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중소기업계의 2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가 발표한 '2024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61.1로 전월(63.0) 대비 1.9p, 전년동월대비 7.4p 하락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강원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2%로 전월대비 1.4%p 하락, 전년동월 대비 1.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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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중소기업계의 2월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가 발표한 ‘2024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61.1로 전월(63.0) 대비 1.9p, 전년동월대비 7.4p 하락했다. 특히 비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53.8로 전월대비 5.4p, 전년동월 보다 13.3p 하락했다.
또 이번달 강원 중소기업의 주요 경영애로는 내수부진이 73.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계절적 비수기(45.4%), 원자재가격 상승(42.6%), 인건비 상승(41.7%)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12월 강원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2%로 전월대비 1.4%p 하락, 전년동월 대비 1.1%p 상승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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